당신의 인생은 주인인가?머슴인가?
새로운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섬기겠다고 하면서
머슴론을 강조하였다.
국민이 주인이라면 당연히 공무원들은 그런 사고를 가져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은 또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주인이자
머슴이기에 항상 올바른 공무원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면서
오늘은
'머슴같이 살지 말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라'라는 화두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혹 옛날 물 펌프를 아는가?
펌프는 처음 얼마간의
물을 부어 주고 펌프질을 해야 만 제 구실을 하게 된다.
인생의 게임에 있어서도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엇인가를 넣어 주어야만 한다.
불행히도 인생의 스토브 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스토브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네게 장작을 주겠다."
대개의 경우 비서는 사장에게 와서 이렇게 말한다.
"봉급을 더 올려 주세요. 그러면 일을 더 잘 하겠어요.
그리고 더욱 신경을 쓰겠어요."
세일즈맨은 종종 사장에게 가서 이렇게 말한다.
"저를 세일즈 매니저로 임명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일을 못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서 책임을 맡고 싶습니다.
그러니 저를 세일즈 매니저가 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을 지켜봐 주십시오."
그들의 이야기는 바로 이런 의미이다.
"내게 보상을 해달라. 그러면 나는 생산을 증대시키겠다."
그러나 인생은 그런 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어떤 것을 얻기 전에 당신이 먼저
무엇인가를 인생에 집어 넣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지금의 이 지식을
당신의 남은 인생에 옮겨 적용한다면
당신은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가 있을 것이다.
농부는 가을의 수확을 위해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는 또한 농작물을 수확하기 전까지
많은 양의 노동을 투자하여야 한다.
학생은 지식과 학점을 얻기 전에
수 백 시간의 노력을 쏟는다.
내일의 관리자가 될 오늘의 비서는
자신의 일에 막대한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내일의 챔피언이 될 운동선수는
챔피언이라는 보상을 받기 전에
땀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내일의 사장이 될 오늘의 세일즈맨은
펌프에 물을 붓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신이 보상의 법칙에 따라
무엇인가를 넣을 때,
당신은 산출물을 얻을 것이다.
머슴의식을 가진 사람은
"당신이 무언가 해주시면, 잘해 보겠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진사람은
"내가 이렇게 하겠으니, 이것을 해주시요"
라고 말한다.
당신이
머슴같이 사느냐
주인같이 사느냐는
당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달려있다.
당신은 주인인가? 머슴인가?
다시 한 번 자신을 점검해 보시기를...
출처 :
최인식의 한국문화상품연구소 블로그(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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