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 155

돈 없이 시작하는 40대의 거꾸로 노후대비법

돈 없이 시작하는 40대의 거꾸로 노후대비법 [줄리아 투자노트] 머니투데이 권성희 부장| | 2015.05.16 08:21 40대의 마음은 복잡하다. 가정도, 직장도 별 문제 없이 안정적이지만 한편으로는 건강과 노후에 대한 걱정이 있다. 하루하루 바쁜 가운데 이렇게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도 되는 걸까, 불안감도 있다. 40대는 직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 가장 잘 나가는 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언제 잘릴지 몰라 조바심을 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가장 안정적이지만 어떻게 보면 앞으로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어 가장 불안정한 때가 40대다. 본격적으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해야 하는 40대,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을 벗어난 노후대비법을 소개한다. 1. 돈 걱정을 벗어라=언론에 종종 재테크 상담 기사가 실린..

아직도 개천에서 용 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도 개천에서 용 되는 사람들이 있다 [줄리아 투자노트] 머니투데이 권성희 부장| | 2015.10.24 08:05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끝났다"고 한다. 명문대에 진학하거나 고시를 통해 계층 상승을 시도하는 것조차 지금은 힘들다는 얘기다. 공부를 하려 해도 기본적으로 돈이 필요한 시대다. 굳이 사교육을 받지 않는다 해도 이것저것 실력을 갖추려면 뭐를 하든 돈이 필요하다. 결혼 적령기를 맞은 미혼남녀 사이에선 설사 용이라도 개천의 용과는 결혼하지 말라는 얘기도 있다. 용과 결혼해도 결국 개천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잘난 사람과 결혼해도 든든한 집안의 후광이 없으면 그만큼 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보여주는 '슬픈' 우스갯소리다. 그럼에도 개천에서 용이 됐을 뿐만 아니라 개천이..

차장 반년 만에 사장 된 42세, 첫 행보는 직급파괴 인사실험

차장 반년 만에 사장 된 42세, 첫 행보는 직급파괴 인사실험 [중앙일보] 입력 2020.05.14 00:23 수정 2020.05.14 02:30 | 종합 2면 지면보기 기자 손해용 기자 평사원 출신으로 입사 18년 만에 사장이 된 김세호(42) 쌍방울 대표가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대표 취임 후 막중한 책임감에 ..

꼴찌 다람쥐

지연코스메틱 이야기 2017년 9월 19일 오전 10:00 친구공개 나만보기 필독 0명 편한친구공개 질문자와 나만보기 꼴찌 다람쥐 사람의 마음이 가장 고요해질 때는 역시 자연과 마주할 때입니다. 산, 바다, 강, 들과 같은 자연 속에 놓였을 때 참 행복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에는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장 많습니다. 소나무는 일 년 내내 푸른빛을 내뿜는 상록수(常綠樹)로 우리 눈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소나무가 산에 많은 이유는 식목일(植木日)이면 누군가가 몇 그루씩 산에 심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종종 학생들이 단체로 동원돼 산에서 소나무에 붙어있는 징그러운 송충이를 젓가락으로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듯 소나무를 많이 심고 송충이를 잡는 등 관리를 잘 ..

잡초 뽑던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의 소비철학_김의수 TNV어드바이저의 롤러코스터 인생

잡초 뽑던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의 소비철학[머니위크]김의수 TNV어드바이저의 롤러코스터 인생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문혜원 기자moneytoday@mtn.co.kr11110951270/1111110951274/1111110951276 1111110951278:11111109512710 지난해 TV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개그맨 김국진이 자신의 인생을 '롤러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