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

감옥과 수도원_감사의 힘

조아0415 2018. 2. 3. 00:25

감옥과 수도원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 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을 하던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여전히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입니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줍니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합니다.

서양 속담 중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

기억하세요^^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옵니다.
이것이 감사의 힘입니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 뿐입니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입니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