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 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은 땀 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마련하는 길이다.
(入山修道) 骨山(바위산)은 精氣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를 맞기 위해 登山을 한다
. 통즉등산(通卽登山)이요
궁즉입산(窮卽入山)인 것!
등산은 땀을 흘리고 운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산을 오르는 것이요.
입산은 인생에서 좌절과 실패 그리고 곤궁한 처지에서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여 가는 산길이다
. 즉 세상을 살면서 살만하거나 잘 나갈 때에는
무거운 배낭에 현세에 찌든 공해를 잔뜩 지고
힘든 산을 오르내리며 땀으로 모든 것을 씻어내면서 즐거움으로 삼는다.
낙망과 세상을 등지거나 불치의 병을 얻거나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조용한 산을 찾는다.
산은 그러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때로는
치료도 해주고 아픈 곳을 아물게 하여준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步)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중년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 일어나기 몇 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한 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
먹는 식습관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 하라.
(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해라
.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 다리 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 다리 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한다
.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지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 근육이 증가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 -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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