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노화증상(펌)

조아0415 2016. 1. 21. 07:51

≪ 노화가 시작되었다는 몸의 증상 5가지 ≫

노화란 사람이 나이가 든 이후 육체적인 피곤이 많이 오면서 이러저러한 생리적인 이상 현상과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노화의 시작]

육체의 노화는 20살이 지나서부터 천천히 시작되는데 그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40~50살이 된 때부터이다. 노화가 시작되는 때에 일반적으로 느껴지는 현상은 다음과 같다.

1, 무거운 것을 들지 못하게 된다.

근육이 내는 힘은 20살을 전후로 해서 제일 세고 그 다음부터는 차츰 약해진다. 중년, 고령기에 와서는 근육이 약해지는 것으로 하여 무거운 것을 들 때 심지어는 걸음을 걸을 때에도 힘든 감을 느낀다.

2, 출판물의 활자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20대에서 아주 잘 보이던 글자가 40~46살 이후부터는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이것은 눈의 조절능력이 낮아지는 데서 오는 현상인데 이때부터는 돋보기를 껴야 한다.

3,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된다.

듣는 힘은 40살이 넘은 다음부터 차츰 낮아진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느끼는 나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아주 심하다. 일반적으로 소음이 많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듣는 힘이 빨리 낮아지고 여성에 비하여 남자가 더 빨리 낮아진다.

4, 어깨나 목이 무거워진다.

40 어깨, 50 어깨라고 불리는 어깨아픔과 허리, 뼈마디아픔이 오는 수가 있는데 이때에는 무거운 감을 동반한다. 아픔이 비오는 날, 추운 날에 더해지기 때문에 류머티스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노화현상의 한고리로 오는 때가 많다.

5, 머리카락이 희어지며 잘 빠진다.

중년시기 이후부터는 흰 머리카락이 나오면서 그것이 갑자기 많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데 이런 현상은 다 노화시기에 흔히 보는 외견상 특징이다.
노인성 대머리는 털구멍 자체가 병들어 위축, 소멸된 데 기인되는 때가 많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모자를 여러 해 동안 쓰고 있는 것이 대머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흰 머리카락이 나오는 것은 유전성인 것도 있다. (출처: 동의처방대전)

≪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리는 신호 5가지 ≫

지금까지 건강하던 사람으로서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리는 신호를 제때에 포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 기력이 모자란다든가 어깨가 결린다는 등의 현상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그것을 하나의 위험신호로 보고 제때에 왜 그런가를 밝혀 병을 조기에 찾아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40대 이후 시기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흔히 건강이 나빠지는 신호들은 다음과 같다.

1,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몹시 뛰는 것이다.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길을 걸을 때 가슴이 몹시 뛰며 숨이 가쁜 것은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변화가 온 때에 흔히 보는 현상이다. 이때에는 곧 혈압도 재보고 심전도를 비롯한 심장기능검사도 해 볼 필요가 있다.

2, 어지럼증이 나는 것이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이상이 있는 때에 올 수 있는 증상이다. 걸음을 걸을 때 어지러워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상태는 뇌동맥경화 때에 흔히 있는 증상이다. 이것은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심한 병을 예고하는 신호로도로 된다.

3, 손발이 저린 것이다. 운동신경이나 지각신경에는 이상이 없이 손발이 몹시 저린 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뇌동맥 경화가 있는 때에도 흔히 올 수 있는 증상이다.

4, 소변 누는 횟수가 변하는 것이다. 하루 평균 소변량은 남자 1,500밀리리터, 여자 1,200밀리리터이다. 밤에 오줌을 두 번 이상 누는 때에는 당뇨병이 아닌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유없이 소변량이 적어지는 때에는 신장염, 신장증, 간염 같은 병을 생각하여야 한다. 소변 누는 데 힘들고 방울방울 떨어져 나오는 현상은 전립선 비대증 때에 흔히 보는 증상이다.

5, 기침을 하며 가래가 나오는 것이다. 40대 이후에는 가래 양이 많아진다. 하루 10여 번 정도 기침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기침, 가래가 심한 때에는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출처: 동의처방대전)

≪ 100살 이상 살게하는 혼자서 하는 안마법 ≫

조선시대 백은선사라는 고승이 살았는데, 그는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매우 신망이 두터웠다고 한다. 그가 창안한 <혼자서 하는 안마법>은 온몸에 피를 잘 돌게 하고 몸세포를 활성화 하는데 비교적 효과가 좋다.

안마법은 경혈에도 자극을 주어 기가 잘 통하게 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1], 손바닥을 서로 비빈다.

1, 두손의 손가락을 깍지 낀다.
2, 손가락을 낀 채 비빈다.
3, 손바닥을 엄지속가락으로 비빈다.
4, 가운데 손가락을 비빈다.
5, 손가락을 곧게 편다.
6, 팔을 거슬러 비빈다.
7, 얼굴을 밑에서부터 비비면서 올라 간다.
8, 코의 오른쪽, 왼쪽을 비빈다.
9, 손가락을 끼고 코가 있는데까지 올린다.
10, 눈섭을 옆으로 비빈다.
11, 오른쪽, 왼쪽 귀를 두손으로 비빈다.
12, 귀의 윗쪽, 가운데, 아래를 잡아 당긴다.
13, 귀구멍 주위를 엄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비빈다.
14, 손을 올려 오른족, 왼쪽의 귀를 잡고 벌리는 것처럼 한다.
15, 오른쪽, 왼쪽의 귀볼을 잡고 손을 오른쪽, 왼쪽으로 크게 벌린다.
16, 관자노리를 두손으로 비빈다.
17, 후두부에서 목덜미를 향하여 부드럽게 주무른다.
18, 머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세번 흔든다.
19, 두팔을 위와 아래로 움직인다.
20, 어깨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린다.
21, 무릎을 두드린다.
22, 두주먹으로 배꼽뒤의 등뼈를 두드린다.

[2] 가슴의 오른쪽과 왼쪽을 비빈다.

1, 배를 오른쪽, 왼쪽에서 비빈다.
2, 발로 엉덩이를 두드리고 손을 끼고는 가슴을 두드린다.
3, 손으로 머리를 두드린다.
4, 왼쪽 발꿈치를 오른쪽 발톱끝에 댄다. 오른쪽 발꿈치를 왼쪽 발톱에 대고 비빈다.
5, 두주먹으로 발바닥을 두드린다.
6, 눈을 감고 아래위 잇몸을 가볍게 12번 두드린다. 침을 3번 삼킨다.
7, 발등을 밟는다.
8, 발가락을 잡아 당긴다.
9, 발의 삼리근을 주무른다.
10, 발의 안팎을 잘 주무른다.
11, 반듯이 누워 발을 충분히 펴고 30센티미터 정도 벌린 다음 3번 숨을 깊이 쉰다.

위 방법이 익숙치 못하면 약간 어려운 점도 있으나 계속 하면 저절로 쉽게 된다.

익숙해 지면 몸이 훈훈해 지고 피로도 풀린다.

나아가 머리가 맑아 지고 기분도 상쾌해 지며 몸전체가 유연해 지고 10년쯤 젊어 진 기분이 든다. (출처: 100년장수의길)

 

≪ 어떤 사람이 일찍 죽는가? ≫

의학자들의 연구 과정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일찍 생을 마감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는 사람

2, 마음이 좁고 질투심이 세며 툭하면 성을 잘 내는 사람

3, 늘 술에 푹 취해 있는 사람

4,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고 몸조리에 주의하지 않는 사람

5, 약간만 몸이 불편하여도 약을 쓰며 일년내내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사람

6, 병에 걸리면 억지로 참으면서 치료하지 않는 사람

7, 성생활을 너무 자주 하는 사람

8, 항상 근심걱정만 하면서 아무 일에도 흥취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9, 벗이 없는 사람

10, 육체노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 (출처: 백년장수의길)

 

≪ 노화를 막는 10가지 방법 ≫

1, 운동과 단련을 정상화 해야 한다.
매일 20~3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2, 합리적인 식생활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과음, 과식, 편식을 하지 말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며 칼슘과 비타민 C를 섭취하는데 관심을 돌려야 한다.

3, 몸의 변화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몸에 병이 생기면 억지로 참거나 제멋대로 생각하면서 병을 키울것이 아니라 제때에 진찰을 받고 치료하여야 한다.

4, 좋은 생활습성을 붙여야 한다.
담배를 끊고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말며 충분한 휴식을 하고 지나친 피로를 막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5, 훌륭한 인간관계를 가져야 한다.
가족들과는 물론 벗들과도 적극적으로 교제하면서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6, 취미를 키워야 한다.
직업 외에 한 두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7, 다른 사람을 많이 도와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은 자기를 즐겁게 하는데 기본이다.

8, 시야를 넓혀야 한다.

9, 훌륭한 외모를 유지해야 한다.

10, 자기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사람의 노화는 먼저 피부에서 나타난다. 피부가 눈에 띄게 노화된 다음에 비로소 보호 관리할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백년장수의길)

출처 : 사이버고-성
글쓴이 : 방 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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