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다함께...

오래전에 어느수녀님으로부터 지옥의 식사 시간이라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는데...

사랑과 배려가 부족한 이유로 지옥에 온 사람들,

그들의 식사 시간엔 원형의 천길낭떠러지 구덩이 중앙에 하나의 밥그릇이 놓이고

식사중엔 이동을 할 수 없도록 고정된 자리에 빙둘러 앉은 사람들, 그리고 각자에 주어진 숟가락은

자신의 키높이보다 더 길어 스스로의 힘으로는 식사를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이 속에서 피골이 상접해 질때까지 한숟가락도 먹지못한채 서로 먼저 먹겠다고

매번 치열한 아귀다툼이 벌어지고...

그래도 어느순간 함께 살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내가 아닌 타인에게 먼저 양보하는

배려는 물론 스스로 남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모두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배려를 배우고, 함께를 배우고, 사랑을 배워가며 영혼을 살찌우게 되고

덤으로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동영상의 내용이 수녀님의 말씀과 너무 닮아 있네요... 

조직생활에 있어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하나된 조직의 힘은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고 배가의 결실을 가져다줍니다,

여러사람들이 공감하여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음합니다.

출처:공유한 자료로 출처 미상임을 밝혀둡니다.